2019년 6월 19일(음 5월17일) 오전 11시, 율곡선생유적지에서 자운서원 주최, 신사임당추모선양회(회장 허자이) 주관으로 덕수이씨 부원군 춘당공 강평공 연합 종회 이장열 회장, 적성군 향교 전교 남덕희, 문성공파 종회 이종대 회장, 파주시민회 심재득 회장, 파주시산립조합, 평산신씨 대종중 도유사 신길순, 덕수이씨 찬성공파 종회 이재정 회장, 파주 연천축산업협동조합의 화환 등이 답지하고, 덕수이씨에서는 이재정 찬성공파 회장, 이응렬 정재공피 회장,  이천용 율곡 종손, 덕수이씨 청장년회 회장 이천용, 이우용 학술자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임당의 얼을 기리는 제468주기 추모제향을 봉행했다.


현수막이 내 걸리고








3헌관을 필두로 제관들이 뒤를 따라 행사장에 들어 가고 있다.




행사장 양편에는 500년 가까운 고목이 굽어보는 가운데


집례관들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우로부터 초헌관 전 신사임당추모선양회 유명희 회장, 아헌관에 무궁화장학회 이사장 송정훈, 종헌관에 신사임당추모선양회 정연화 회원이 시립해 있다.


이어 관수이 세수하고


면포를 바치고


사준이 술을 따른 다음


알자의 안내를 받아


좌정한 다음


헌작했다.


그리고 신사임당추모선양회 홍성희 부회장이 대축을 했다.


음복례를 하고


분축하고 추모행사를 마쳤다.


2부 행사로 최복현 자운서원장이 내외빈 소개가 있었다.


우관제 파주문화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사인당이 사당도 없어 아드님의 동재를 빌려 추모제를 봉해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하고 시에서 사당 신축을 건의했다.


김순태 파주시문화예술과장은 "내년에 꼭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시장님께 보고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이천용 율곡 종손과 찬성공파 이재정 회장이 행렬에 앞서 대가하고 있다.


이응렬 정재공파 회장, 이재정 찬성공(신사임당 부군)파 회장, 이천용 율곡 종손의 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