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17일(토) 오전 11시부터 후손 50여 명이 모여 연헌공, 병사공, 경재공, 용재공,  평해공의 시향을 봉행했다. 


산신제를 지내고


오전 11시 


10세조 연헌공의 시향 봉행자로 좌로부토 초헌관에 이종기 연헌공파 회장, 아헌관 이보영 병사공손, 종헌관에 용재공 종손 이웅환, 이광 문정공손이 대축을 맡아서 봉행하기에 앞서 시립하고


봉행 참석자들이 정립하자



연헌공파 이종춘이사의 집례로 진행되었다.


진설 홀기에 따라 진설을 마치자


조, 율, 시 3과만 진설하고 헌작을하고 있다.




독축을하고 잇다.






연헌공의 큰아드님인 함경도병마절도사 11세조 병사공 묘소에 헌관이하 집례관 도열하고


이보영 초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연헌공의 둘째 아드님으로 영의정을 역임한 11세조 경재공의 시향 봉행 초헌관 이재홍 문혜공손이 헌작하고 있다.


독축을 한 다음 아헌, 종헌 까지 마치고




도열하자


이종기 회장의 집례로 연헌공의 세째 아드님으로 양관 대제학과 좌의정을 역임한 11세조 용재공의 시향을 봉행했다.


진설을 마친 다음


이웅환 용재공 종손이 초헌관으로 인궤(무릎 꿇다)하고 있다.


축문을 운률에 따라 읽었다.




점점 흐려지는 하늘을 뒤로 묘역을 가로 질러


후손이 없는 연헌공의 네째 아드님으로 평해 군수를 역임한 11세조 평해공의 시향을 이재식, 이준용 용재공손이 매년 조촐하게 지내고 잇다.


귀경하는 길이 너무 막혀 어느덧 석양이 지고 


도착한 도시는 야경에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