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13일(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경기도 율곡교율연수원 대강당에서 '한국사상의 큰 터, 파주'라는 주제의 기념강연회를 통해 율곡 선생은 물론, 우계 성혼 선생, 구봉 송익필 선생, 사계 김장생 선생, 남계 박세채 선생 등 파주와 깊은 인연을 맺은 학자들의 삶과 사상을 만나볼 수 있었다.

황의동 충남대학교 명예고수가 ‘율곡과 한국유학’을 기조강연하고,
 

곽신환 숭실대학교 교수는 ‘아율곡의 토붕(土崩)의식을,
 

최영성 한국진흥문화대학교 교수는 ’참 선비 우계 성혼을, 김창경 충남대학교 교수가 ‘파주삼현 율곡・우계・구봉’을 한기범 한신대학교 교수는 ‘사계 김장생의 선비적 삶과 현대사회’를, 김문준 건양대학교 교수가 마지막으로 ‘박세채의 학문과 정치활동’을 각각 강연을 마치고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