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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모임
제 목
제167회 북한산 승가사 산행

2019년 714일(일요일) 산행은 불광역에서 만나 북한산 둘레길로 해서 승가사를 다녀 왔다.


불광역에서 양편으로 줄서 있다가


우리의 그냥 대장님이 맨나중에 도착하자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어허! 어느곳에나 세줄기 나무는 있었네


오르는 도중 잠깐들 휴식


승가사 입구에서 바위 삼각산을 배경으로


승가사는
예로부터 북에는 승가사, 서에는 진관사, 남에는 삼막사, 동에는 불암사라 하여 한양 근교의 4대 명승사찰로 꼽았다.



여기서부터 108계단을 오른다.


북한산 승가사 9층석탑(北漢山 僧伽寺 9層石搭) 아자형(亞字形) 평면의 9층석탑으로 이러한 양식은 우리나라에는 유일한 것이라고 한다.


우리를 고개를 돌려 처다보는 물개 바위도 만나고


북한산 승가사 석조승가대사좌상(僧伽寺 石造僧伽大師坐像. 보물 제1000) 경덕왕 15(756)에 수태(秀台)가 창건한 승가사 승가굴 약사전에 모셔져 있는 상은 인도의 고승으로 중국 당나라에 와서 전도에 전념하여 관음보살로까지 칭송받았던 승가대사의 모습을 새긴 초상(肖像) 조각이다.
입술과 옷깃 동정은 붉은 색으로 채색되어 있다.

북한산 승가사

                           이날 산행한  이종권 시인

백팔번뇌를 떨처버린

승가사의 석불

 

여승의 목탁소리에

자비로운 미소

 

천년의 세월을

하루같이 웃으시니

 

염불하는 스님을 사랑하는듯

스님은 모르는듯

 

여전히 목탁만 두드리며

염불하는 승가사의 여승

 

북한산 승가사는

석불과 여승의 보금자리



영천은 석조승가대사좌상 왼쪽에 암반수로 극미량으로 나온다. 여기서 세모금 마시고

 

 밖을 보니 석면의 연꽃과 난꽃들이 만발이다


또한 그너머도 피안의 세계이다


이름을 잃어버린 절의 사적비인가 고승의 비였나 알길 없지만 비신은 온데 간데 없고 좌대만 잡초를 품고 있다.


거기엔 界冲記라 시작하여 큰글씨로 可養心神(마음을 수양하기에 좋은 명당길지임을 뜻이다)라 초서로 암각하고 끝자리에 錦史라하였다.


보물 215호 북한산구기리 마애석가여래좌상 앞에서 바라본 북악산 능선이 길게 누어 있다.

여기에 15세조 택당공()께서도 그전에 오르셨던 적이 있었다. 5언율시 한 수가 전한다.

配極尊靈嶽 북극성과 짝하는 존엄한 영산(靈山)
棲眞閟化城 선정(禪定) 닦는 도량 화성이 여기 숨어 있네
燈光萬家逈 멀리 아래로는 민가의 일만 등불
磬韻上方淸 하늘 위로는 상방의 맑은 경쇠 소리
擾擾區中事 어수선한 세상일 잠깐 접어 두고
悠悠象外情 물외(物外)의 심경 유유히 젖어 보네
松風涼睡思 시원한 솔바람에 졸음 겨운데
默坐寸心明 말없이 앉아 있노라니 밝아 오는 마음자리 


두꺼비 바위도 만나고


드디어 108계단의 마지막인 북한산구기리 마애석가여래좌상 앞에서


올라온 분만 기념 촬영


내려오니 여기들 계셨냉
조계사
(曹溪寺)의 말사로 756(경덕왕 15)에 수태(秀台)가 창건하여 당나라 고종 때 장안 천복사(薦福寺)에서 대중을 교화하면서 생불(生佛)로 지칭되었던 승가(僧伽)를 사모하는 뜻에서 승가사라 하였다 한다.


벌써 내려간 분만 빼고 또 기념 촬영


천년 넘은 세월과 선조들이 다녀간 자리를 왔다간다는 흡족한함만을 안고 내려가도 좋다.


그래도 쉬어야지, 올라오던 세멘트 길보다 내려가는 코스는 좀 수웡하다.


드디어 이북5도청 근처 식당에서 (2~30대 만났던 분들이 한여름에  흰서리가 ㅠ)


그래도 옛날 기분으로 2차

세대, 항렬 없이 떠들고 즐긴 유쾌한 하루였다.





죽곡공파 종원 명부작성
죽곡공파 임시총회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