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이씨종보 영인본 간행

대종회에서는 종회창립 50주년을 기념하..

   
 
 
구 분
행사
제 목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에서 병풍 기증

2017년 06월19일(금) 오전 10시30분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에서 최재열 김천주 공동 회장과 김경숙 문화예술부 부장과 제49회 신사임당상 수상자인 이송자 선생이 방문하여 이송자 선생의 작품으로 율곡선생의 격몽요결 거가장 8편을 전서제로 쓴 10폭 병을 자운서원 문성사에서 간단한 기증식을 했다. 


율곡선생 유적지 정문에서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천주 공동회 일행을 맞아 인사하고 있다.


자운서원 임원들이 나와 자운문 앞에서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일행을 맞이하고 있다.


신사임당 영당을 들리고 


강인당을 돌아


문성사에 오르고 있다.


기증할 병풍을 살피고


약식 기증식을하고


이어 내용에 대해 이송자 선생이 해설을 하고 있다. 


김천주 회장도 부연해 설명했다.


기념 촬영





기증한 10폭 병풍 가거장 8

무릇 집에 거처할 때에는 마땅히 삼가 예법을 지켜서 처자와 집안 식구들을 거느려야 한다직책을 나누어주고 할 일을 맡겨주어 그 성공하기를 요구하며, 재용(財用)의 씀씀이를 절제하여, 수입을 헤아려 지출을 하며, 가산이 있고 없음에 맞추어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옷과 음식 및 길흉사의 비용을 지급해 주되 모두 품절(品節)이 있게 하여 균일하지 않음이 없게 하며, 쓸데없는 비용을 줄이고, 사치와 호화를 금지하여 항상 모름지기 다소 남음이 있게 해서 뜻밖의 일에 대비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冠禮婚禮의 제도는 마땅히 [家禮]에 의거할 것이요, 구차스럽게 세속을 따라서는 안 된다

형제는 부모가 남겨주신 몸을 함께 받아서 나와 더불어 한 몸과 같으니, 형제를 보기를 마땅히 피아(彼我)의 간격이 없게 하여, 음식과 의복의 있고 없음을 모두 마땅히 같이 해야 한다. 설사(設使: 가령) 형은 굶주리는데 아우는 배부르고, 아우는 추운데 형은 따뜻하다면, 이는 한 몸 가운데에 지체(肢體)가 혹은 병들고 혹은 건강한 것과 같으니, 몸과 마음이 어찌 한쪽만 편안할 수 있겠는가? 지금 사람들이 형제간에 서로 사랑하지 않음은 모두 부모를 사랑하지 않는 데서 연유한 것이니, 만일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어찌 그 부모의 자식을 사랑하지 않겠는가? 형제가 만일 좋지 못한 행실이 있으면 마땅히 정성을 쌓아 충고해서, 점차 도리로써 깨우쳐 감동하여 깨닫게 하기를 기약(期約)할 것이요, 갑자기 노여운 낯빛과 거스리는 말을 가하여 그 함을 잃어서는 안 된다.
凡居家 當謹守禮法 以率妻子及家衆 分之以職 授之以事 而責其成功 制財用之節 量入而爲出 稱家之有無以給上下之衣食 及吉凶之費 皆有品節 而莫不均一 裁省()冗費 禁止奢華 常須稍存贏餘 以備不虞冠婚之制 當依家禮 不可苟且從俗兄弟 同受父母遺體 與我如一身 視之當無彼我之間 飮食衣服有無 皆當共之設使兄飢而弟飽 弟寒而兄溫 則是一身之中 肢體或病或健也身心豈得偏安乎今人 兄弟不相愛者 皆緣不愛父母故也若有愛父母之心 則豈可不愛父母之子乎兄弟若有不善之行 則當積誠忠諫 漸喩以理 期於感悟 不可遽可厲色拂言 以失其和也


연못의 수질 개선 얘기도 나누고


자운서원 사무실에 들러 자운서원 발전 방안에 대해 여러얘기를 나누었다.


나오며 3살짜리들 바라보고 감격해 했다.


이날 일중선생의 제자인 이송자 선생께 부채를 선물 받았다.


내용은 智者樂水, 仁者樂山(지자요수 인자요산)라 전서체로 쓴  "지혜로운 자는 물을 좋아하고 어진 자는 산을 좋아한다"




 

에필로그

오후에 율곡 생태공원과 수목원을 찾았다.




그리고 율곡리 사시는 종인들을 찾았다


좌로부터 이원용 이재정 이칠용 이천용
홍안은 어디가고 백발이 성성한 채로 마주 앉아 오랜만에 담소들을 나누고 있다. 세월을 탓 할 수밖에...

 



아산향교 온양향교 신창향교 자운서원 예방
덕수이씨 제121호 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