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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태조때 해풍군과 합쳐 풍덕부가 되고 경기도에 속하였다. 1910년 해방후 개성군과 합쳐졌다가 개성이 부가 되면서 개풍군이라 개칭되었다.
지금은 남북분단으로 북한 지역에 속하는데 1952년 12월 개풍군 흥교면, 임한면, 상도면, 중면(덕수리 속함), 봉동면과 청교면 일부 및 장단구 일부를 흡수 판문군을 신설 했다.
현재는 개성시 판문군 덕수리가 그 옛터전이다.
덕수현은
본래 고구려의 덕물현이었는데 신라 경덕왕때 덕수현으로 고쳤다.
